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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합니다2(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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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양보

날짜(2015-05-14 13:55:09) ㅣ 조회(701) ㅣ 댓글(1)

사랑합니다.

녹색 인조잔디위에 서늘한 봄바람과 함께, 위에는 만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형형색색에 운동복 복장을 한 우리 멋진 전남고 남아들이 위풍도 당당하게 서있다.

학생 주도로 이루어진 개회식,

조금은 서투르고 어설푼 모습도 있었지만 앞에 나와 이끌어 가는 학생들은 힘들어 하는데, 운동장에 늘어선 학생들은 마냥 즐겁다.

조금은 옛스러운 국민체조와 준비운동,

활기넘치는 축구경기. 운동장이 좁아 맘껏 뛰지는 못하지만 70미터 달리기. 학년 전체가 참여하여 단합이 요구되는 놋다리 밟기. 민첩성이 돗보이는 배드민턴 경기. 제기차기. 팔씨름. 그리고 점심먹고 이루어진 줄다리기. 닭싸움, 지네발릴레이, 사제간 축구......

잘 한사람만이 필요한게 아니고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로워 좋았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던진다. "그래, 모처럼 운동장에 나와 신명나게 뛰는 모습을 보게되니 너무나 좋구나. 그런데 다쳐서는 안되니 조심하고."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방송실에서 흘러나온 경쾌한 음악과 함께, 내 눈길 또한 만국기가 휘날리는 하늘을 향한다. '애들아! 이렇게 건강하고 밝게 너희의 인생이 펼쳐지기를 늘 기도할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하나되게 만들어주신 체육선생님들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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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자유롭게 나누는 이야기

선생님 김인곤 (2015.05.23 10:51:02)

김양보선생님 몸도 많이 안좋으신데  내세우지 않으시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사랑 학생사랑을 펼치시며 "사랑합니다"라고 교직원이나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몸이 빨리 완쾌되시길 기원드리며 선생님의 사랑의 인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길 소원해봅니다.